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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롯데리아, ‘롯데지알에스’로 사명 변경

등록 2017-07-03 10:34수정 2017-07-03 19:50

법인 이름만 바뀌고, 브랜드 이름 유지
“글로벌 기업 성장 비전 반영”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롯데리아는 지난달 30일 주주총회에서 ‘롯데지알에스’(LOTTE GRS)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법인 이름만 바뀌고, 롯데리아 등 브랜드 이름은 유지된다.

새로운 사명 롯데지알에스는 ‘롯데 글로벌 레스토랑 서비스’(Lotte Global Restaurant Service)의 영문 약자로, 외식 전문 서비스 및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비전이 반영됐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1979년 10월 창립한 롯데리아는 38년 동안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선도하며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넛, 빌라드샬롯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현재 7개 브랜드의 약 2500개 매장을 국내에 운영 중이다. 또 해외 진출도 꾸준히 추진해 7개국에 약 29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dand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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