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경총, 회원기업에 동계올림픽 참여 요청

등록 2017-12-03 11:00수정 2017-12-03 20:30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박병원 한국경총 회장.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한국경총이 회원기업들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경총(회장 박병원)은 3일 회원사들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성공을 위한 경영계 권고문을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권고문은 내년 2월과 3월에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위해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얻기 위한 것이다.

경총은 권고문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관람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회원기업이 직원들에게 올림픽 관람을 권장할 것을 요청하고, 이를 위해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연차휴가를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기업 대표들이 솔선수범해서 올림픽 경기를 관람해, 직장 내부에 자유로운 관람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도 요청했다.

경총은 또 기업별로 예정된 각종 행사를 가급적 대회기간에 경기장 인근 지역에서 개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아가 근로자들이 보다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하거나 인근지역의 기업 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하는 등 교통?숙박 편의제공에도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