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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에 박정호 SKT 사장·조광수 교수

등록 2018-01-15 10:28수정 2018-01-15 11:17

상의-기재부, 혁신성장 옴부즈만 출범
기업 혁신성장 애로사항 해소 위한 활동
15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김동연(왼쪽)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용만(오른쪽) 대한상의 회장이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박정호(오른쪽 두번째) 에스케이텔레콤 사장과 조광수(왼쪽 두번째) 연세대 교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15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의회관에서 김동연(왼쪽)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용만(오른쪽) 대한상의 회장이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으로 위촉된 박정호(오른쪽 두번째) 에스케이텔레콤 사장과 조광수(왼쪽 두번째) 연세대 교수와 손을 맞잡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에 박정호 에스케이텔레콤 사장과 조광수 연세대 교수가 선임됐다.

대한상의와 기획재정부는 15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혁신성장 옴부즈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상의 회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기업이 혁신현장에서 실제로 느끼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혁신지원을 위한 규제개선을 본격 추진하는 등 정부와 혁신현장의 민간기업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임기 3년의 혁신성장 초대 옴부즈만에는 박 사장과 조 교수가 위촉됐다. 옴부즈만 지원단장은 기재부 혁신성장정책관과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혁신성장 옴부즈만은 15일 오후부터 대한상의 홈페이지의 해당 코너를 통해 건의·애로사항 접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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