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5회 상공의 날 기념식 열어
은탑은 황용기 LG디스플레이·이자형 롯데첨담소재 대표 수상
왼쪽부터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와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의는 21일 오후 서울 남대문 상의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갖고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와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등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210명을 포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황용기 엘지디스플레이 사장과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은 윤정신 한일화학공업 대표와 서성원 에스케이텔레콤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박용만 상의 회장은 “상공인들의 최우선 과업은 혁신”이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성숙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달라”고 당부했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