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저비용항공사(LCC)인 에어서울이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선보인 연간 항공권 ‘민트 패스 제이’(Mint Pass J)의 추가 할인 기간을 오는 25일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민트 패스 제이는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지난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에어서울은 민트패스 출시 기념으로 25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10만원씩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판매 시작 이틀 만에 신청자가 5000명을 돌파하자, 25일까지 신청하는 고객들 모두를 대상으로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민트패스 자체가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된데다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어서 할인 기간을 연장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트 패스 제이는 여행할 수 있는 도시 수에 따라 총 3가지 패스를 판매한다.
에어서울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일본 7개 노선 중 원하는 노선을 골라 1년 동안 3개 도시 여행이 가능한 민트 패스 제이1(J1), 5개 도시가 가능한 민트 패스 제이2(J2), 7개 도시가 가능한 민트 패스 제이3(J3)다.
연간 이용권 가격은 본래 정상가 60만원, 100만원, 140만원에서 대폭 할인된 29만9000원, 39만9000원, 49만9000원이다. 추가 할인을 받을 경우 정기 이용권 가격은 왕복 약 5만7000원~6만6000원으로 연중 최대 7번까지 특가로 일본 여행을 할 수 있다.
민트 패스 제이 구입은 에어서울 누리집(https://flyairseoul.com)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내용 기입 뒤, 전용 이메일로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탑승 기간은 오는 5월1일부터 2019년 4월30일까지다. 민트 패스를 구입한 뒤 언제라도 여행 일정을 잡고 전용 이메일을 통해 예약을 마치면 된다.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