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오늘부터 전국 50곳서 ‘G7 싱큐’ 체험존 운영

용산역·대전역 등…11일부터는 3천곳으로 확대

“LG G7 ThinQ 체험해보세요.” LG전자 모델과 방문객들이 서울 용산역에 마련된 G7 체험 부스에서 제품을 만져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가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지7(G7) 씽큐' 출시를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존과 중고 보상 판매에 나섰다.

엘지전자는 4일부터 서울 용산역, 경기 하남 스타필드, 대전역 등 전국 50곳서 신제품 체험 부스 'G7 씽큐 스퀘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 3천여 판매점으로 체험존을 확대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 예약판매 기간 지7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뒤 1년 동안 액정 파손 시 한차례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엘지 베스트샵 멤버십 5만포인트도 받는다. 최현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