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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대한상의 제5회 사진공모전 개최

등록 2018-05-31 10:59수정 2018-05-31 11:20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 주제
대상 3천만원 등 총상금 1억원
“기업을 이끄는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사진으로 남겨 주세요.”

대한상의(회장 박용만)가 ‘상공인의 일터, 그리고 삶’을 주제로 제5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발표했다. 대한상의 사진전은 대상 3천만원 등 총 상금 규모가 1억원으로 사진전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최우수상은 일반부문과 언론부문으로 나눠 각 부문 2인에게 500만원씩, 우수상은 각 부문 5인에게 200만원씩, 입상은 각 부문 30인에게 50만원씩 수여한다.

응모 자격은 일반부문에는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언론부문은 현역 사진기자만 가능하다. 1인당 출품 수 제한은 없다. 출품료는 1점당 1천원이며, 출품료 수익은 사회공헌기금 등으로 사용된다. 심사기준은 공모 주제에 대한 참신성, 희귀성, 작품성 등이다. 컴퓨터 그래픽이나 이미지 합성·조작한 작품, 표절로 인정되는 작품은 수상이 제한된다. 공모전 심사위원장인 이경률 중앙대 사진학과 교수는 “대한상의 사진공모전이 4회를 거치며 벌써 1만여점이 넘는 사진들이 모였다”며 “그동안 많이 출품된 기업 깃발이 휘날리는 고층 사옥이나 용접 불꽃이 튀는 현장 등 천편일률적인 사진은 심사에서 최대한 제외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 응모는 6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사진 공모전 사이트(kcciphoto.korcham.net)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온라인은 물론 핸드폰에서도 사진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사진 규격, 출품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사진 공모전 사이트 또는 사무국(02-2143-583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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