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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29일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에 그룹 총수급 참석

등록 2018-06-27 11:00수정 2018-06-27 11:52

상의-중국국가경제교류센터 공동주최 첫 회의
박용만·최태원·정의선·박정원·구자열 회장 참석
한중 경제교류 지원·기업 애로사항 전달 역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한·중 경제교류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 첫 회의에 국내 그룹 총수급 인사들이 참석한다.

대한상의(회장 박용만)는 오는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제1회 한중 기업인 및 전직 정부 고위인사 대화’를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는 한중간 소통 확대와 경제교류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대화채널로, 지난해 12월 대한상의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가 합의했다.

이번 회의의 한국 참석자는 모두 15명으로 기업쪽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최태원 에스케이(SK)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박진수 엘지(LG) 부회장, 김창범 한화 부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씨제이(CJ) 회장, 구자열 엘에스(LS)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등이다. 전직 정부 인사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오영호 전 산업부 차관 등이 참여한다.

대한상의는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에서는 두나라 경제교류 지원과 양국 정부에 대한 기업 애로사항 전달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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