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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대한상의 “기업 혁신활동 도와달라”…101개 세제개선 과제 건의

등록 2018-07-01 11:02수정 2018-07-01 11:42

정부와 국회에 전달
인문계 연구인력 세액공제 요청
이월결손금 공제기간 연장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대한상의가 기업의 혁신활동을 도와달라며 조세환경 개선과제 101건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대한상의(회장 박용만)는 1일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혁신역량을 강화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조세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며, 2018년 조세환경 개선과제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건의문에는 서비스업 연구개발 투자 확대, 신성장산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한 101개 과제가 담겼다.

대한상의는 건의문에서 서비스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인문계열 연구인력에 대해서도 자연계열과 마찬가지로 세액공제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위험도가 높은 투자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월결손금 공제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연장해주고, 현재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투자 비중 5% 이상으로 되어 있는 ‘신성장기술 시설투자 세액공제 요건’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곽정수 선임기자 jskw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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