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3일 발송한 V40 씽큐 공개 행사 초청장. 10초 분량 애니메이션으로 카메라 성능에 초점을 맞췄다. 초청장 캡쳐.
엘지(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를 다음달 4일 공개한다.
엘지전자는 “10월4일 오전 10시 서울 마곡지구에 위치한 엘지 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차기 전략 스마트폰 ‘엘지 V40 씽큐’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엘지 스마트폰의 주요 판매국인 미국에서는 현지시각 3일 오후 5시 뉴욕에서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 행사를 연다.
엘지전자는 이날 언론을 대상으로 한 V40 공개 행사 초청장도 발송했다. 초청장은 10초 분량 애니메이션으로, 하나의 피사체를 표준과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화각과 아웃포커스로 촬영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V40의 카메라 성능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 ◎ Weconomy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econo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