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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LG ‘스타트업 테크 페어’ 개최…유망기업 발굴·육성

등록 2018-10-22 15:25수정 2018-10-22 16:19

22일 엘지사이언스파크, 유망 스타트업 20곳 참가
자율주행·AR?빅데이터 관련업체 등 무협과 함께 선발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엘지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스타트업 테크 페어'에서 노기수 엘지화학 사장을 비롯한 엘지 계열사 임직원들이 스타트업 업체인 '컨시더씨'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엘지 제공.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엘지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스타트업 테크 페어'에서 노기수 엘지화학 사장을 비롯한 엘지 계열사 임직원들이 스타트업 업체인 '컨시더씨'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엘지 제공.
엘지(LG)가 22일 서울 강서구 엘지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테크 페어’를 열고 본격적인 유망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나섰다. 오픈 이노베이션과 상생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뽑은 유망 스타트업 20곳이 참여해 자율주행, 인공지능, 빅데이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소재·부품,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기술 및 서비스를 시연하고 엘지와의 협력기회를 모색했다. 엘지전자?엘지디스플레이?엘지이노텍?엘지화학?엘지유플러스?엘지시엔에스 등 계열사 연구·개발(R&D) 책임 경영진과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엘지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는 연구원들이 참가했다. 엘지는 참가 업체 중 지원 및 육성 스타트업을 선정해, 엘지사이언스파크 내 개방형 사무실과 연구공간에 입주하도록 하고, 기술 컨설팅이나 투자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엘지는 앞서 국외 테크 페어를 통해 발굴한 독일 스타트업과 냉장고용 리니어 컴프레서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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