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협력사 224곳에 인센티브 820억원

등록 2019-01-24 09:13수정 2019-01-24 10:04

25일 하반기 인센티브 381억 지급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224곳에 총 381억8천만원의 2018년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과 ‘안전 인센티브’를 25일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한해 반도체 협력사에 지급한 인센티브와 특별인센티브는 총 820억원에 이른다. 2010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 금액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각 사업장에 상주하는 1차, 2차 우수 협력사 임직원 1만8천여명에게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를 직원 사기 진작 등을 위해 명절 연휴 전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생산성 격려금’ 제도를 도입했고, 2013년부터 환경안전·인프라 관련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안전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또 반도체 부문 협력사와 경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과 2018년 특별 상여를 지급한 바 있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