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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삼성, 대졸 신입 공채 시작…전자, 올해 1만명 채용 예정

등록 2019-03-11 11:35수정 2019-03-11 11:40

11일 전자계열사 원서접수…19일 마감
12일 금융, 13일 비전자 계열사 차례
전자, 3년 4만명 채용 약속 지킬지 관심
삼성그룹이 11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섰다.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에스디에스(SDS), 삼성에스디아이(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가 ‘2019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상, 하반기 각 한 차례씩 공채를 진행한다.

삼성카드와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는 12일부터 서류를 접수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등 비전자 계열사는 13일부터 서류 접수에 나선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모든 계열사가 오는 19일로 같다. 다음 달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를 거쳐, 7∼8월께 입사할 예정이다.

그룹 대표사인 삼성전자는 올해 1만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통해 3년 동안 총 180조원을 투자하고 4만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직 직원으로 전환되는 삼성전자서비스 직원 8천여명을 빼면 3년간 3만2000명, 연간 1만700명씩 채용 예정이다.

최현준 기자 hao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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