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앤지 대표이사 곽영균
케이티앤지(KT&G·대표이사 곽영균·사진)는 19일 이달 임직원 월급의 15~30%(기본급 기준)를 추렴해 모은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액은 올해 예상 당기순이익의 0.6%에 이르는 수준이라며, 올 한해 동안 재해의연금, 불우이웃돕기, 노인복지 등에 125억원을 지원했다고 케이티앤지는 말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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