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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혁신도시 주민 편의시설 확충된다

등록 2019-05-12 19:35수정 2019-05-12 19:56

국토부, 도시별 1곳씩 복합혁신센터 짓기로
상반기 설계공모 뒤 이르면 연내 착공 예정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현미 국토부 장관.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 차원에서 도시별 1곳씩 ‘복합혁신센터’를 짓기 위해 상반기 중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10곳의 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는 공모에서 선정된 업체를 통해 올해 하반기 기본·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이르면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복합혁신센터는 문화·체육·보육·창업 등의 기능을 갖춘 주민 시설로 특히 수요가 많은 수영장(광주·전남, 강원, 제주 등), 공연·전시장(부산, 충북, 경북, 경남 등), 문화센터(대구, 울산, 전북, 제주 등) 등이 설치된다. 이밖에 혁신도시에는 올해 안에 8곳의 수소충전소가 마련되고 5곳의 병원이 착공 또는 개원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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