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전자는 7일 지난해 지속 가능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통해 엘지전자는 지난해 배출한 온실가스가 164만톤CO2e(이산화탄소환산톤)로 2017년보다 15%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엘지전자는 지난해 1만1030톤의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신규 모델의 제품 부피가 평균 1% 늘었음에도 포장재 사용량은 평균 4.8% 줄었다고 강조했다. 엘지전자는 또 공기청정기, 정수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건강관리 가전제품의 글로벌 매출이 2017년 57%, 지난해 41% 성장했다고 밝혔다. 환경·빈곤·위생 등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따뜻한 기술'의 수혜자는 2016년 1707명에서 2017년 2만5403명, 2018년 7만586명으로 증가했다고 엘지전자는 덧붙였다.
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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