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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소득공제율 높은 체크카드 결제 비중 증가세 주춤

등록 2019-09-02 15:21수정 2019-09-02 16:07

전체 지급카드 결제액의 21.2%로 제자리
일평균 결제금액은 작년대비 6.2% 증가
※ 그래픽을(이미지를) 누르면 확대됩니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율이 신용카드의 갑절인 체크카드 결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전체 지급카드 사용액 가운데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들어 증가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체크카드 하루 평균 결제액은 521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의 5120억원에 견줘 6.2% 증가한 것으로, 전체 지급카드 결제액 증가율 5.8%와 비슷하다.

지급카드 결제액 가운데 체크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21.2%로 지난해와 같았다. 체크카드 비중은 2015년 19.5%에서 2016년 20.1%, 2017년 20.9%, 2018년 21.2%로 증가해왔으나, 올해 상반기에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신용카드의 결제 비중은 2015년 80.3%에서 2016년 79.7%, 2017년 78.9%, 2018년 78.7%로 감소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78.6%로 감소했다. 대신 현금IC카드 등 기타카드의 사용비중이 0.1%에서 0.2%로 증가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근로소득자가 총급여액의 25% 이상을 사용하면, 체크카드는 초과 사용액의 30%, 신용카드는 15%를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해준다.

올해 상반기 신용카드 일평균 결제 건수는 3886만건으로 지난해에 견줘 8.7% 늘었다. 체크카드는 일평균 2350만건으로 5.3% 증가했다. 건당 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4만1492원, 체크카드가 2만2172원으로, 지난해에 견줘 각각 3.7%, 1.3% 감소했다. 소액결제가 이뤄지는 편의점, 대중교통 등에서 지급카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결제금액의 소액화 경향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정남구 기자 je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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