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높이 45층 ‘힐스테이트 천호역’ 10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강동구 소재 천호·성내3 재개발 구역에서 ‘힐스테이트 천호역’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각각 구성됐으며 아파트는 지상 5층에서 지상 45층 높이로 총 160세대 규모다.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총 3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13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총 182실 규모며 7개 타입으로 공급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천호역이 입지할 곳은 천호·성내3구역이다. 강남에서는 보긴 드문 재개발 구역이며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환승하는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강동성심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공동주택(아파트와 오피스텔) 부속 상업시설(힐스 에비뉴 천호역)과 오피스도 동시 공급 예정이다. 상업시설의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 규모며 오피스는 지상 5층부터 지상 12층까지 110실이다.

견본주택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삼거리 인근(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9)에 위치할 예정이다.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 오피스 모형과 유닛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주거부문(아파트, 오피스텔) 1811-0220, 상업시설: 1811-8482

정고운 기자 [e-mail]/기획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