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12월 29일 간추린 뉴스

등록 2005-12-28 19:32수정 2005-12-28 19:32

삼성전자 ‘정기방문 서비스’ 도입

삼성전자는 28일 전자제품에 대한 기존의 ‘사후 서비스’의 개념을 ‘정기방문 서비스’로 바꾸는 ‘케어-비즈니스 서비스’ 선포식을 열고, 내년 1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회원제로 운영될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리신청 횟수나 무상보증 기간과 관계없이 전담기술자로부터 전자제품에 대한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쪽은 설명했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KB국민은행 166억원 사회환원

KB국민은행은 올해 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복지단체 등에 총 166억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12월 들어서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억원, 폭설피해지역돕기 성금모금에 3억원, 구세군에 5억원 등 99억원을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70억은 금융권 최대규모이며, 구세군에 기부한 5억원도 구세군 77년 창군이래 최대 기부금이다. 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택시·버스·화물차 보조금 올리기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8일 택시 액화석유가스(LPG) 유가보조금을 인상하기로 한데 이어 경유를 원료로 쓰는 버스와 화물차의 유가보조금도 올리기로 했다 이에따라 택시·버스·화물차 사업자와 근로자들에게 모두 2700억원의 예산이 더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버스의 유가보조금은 ℓ당 31원 인상된 262원으로, 화물차는 28원 오른 238원, 택시는 33원 오른 187원으로 각각 결정했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