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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IBK기업은행, 임직원 이용금액 모두 합산해 적립해주는 카드 출시

등록 2019-11-27 18:05수정 2019-11-27 21:06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항공 포인트와 출장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 전용 ‘파이팅코리아카드’와 ‘파이팅코리아플러스카드’를 판매 중이다. 파이팅코리아카드와 파이팅코리아플러스카드는 각각 이용금액의 0.1%, 0.5%를 ‘Air Money(에어 머니) 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할 수 있다. Air Money 포인트는 전 세계 항공사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로, 국내 최초로 기업은행과 BC카드가 함께 개발했다. 개인의 주민등록번호로 적립되는 기존의 항공 마일리지와 달리 기업의 사업자 번호로 적립되며, 해당 기업 소속 임직원들의 이용금액을 모두 합산해 적립되기 때문에 기업에 더욱 유리한 포인트 제도다.

두 카드는 국제선 항공권 3~7% 국내호텔콘도 3~5% 해외여행 3~10% KTXSRT 10% 제주도 골프장 그린피 20~50% 할인 등의 출장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이팅코리아카드는 국내 공항 라운지 연 2회, 파이팅코리아플러스 카드는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제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파이팅코리아플러스카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에어 머니 포인트 30만점을 적립해주는 바우처서비스와 국내선 동반자 무료항공권 국내외 호텔 무료 숙박권 제주지역 렌터카 제공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이팅코리아카드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5천원, 국내전용 3천원, 파이팅코리아플러스카드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 50만원, 국내전용이 49만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항공 마일리지를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며 “국내외 출장이 많은 기업에 적합한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따뜻한 연말맞이 해외 이용 1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대상은 IBK유니온페이 신용카드 고객이다. 12월 31일까지 대상 카드로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해외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시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현금서비스, ATM 이용금액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서 응모 가능하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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