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봉평농원, 국내산 메밀로 만든 메밀라면 출시

등록 2020-02-27 16:07수정 2020-02-27 16:19

봉평농원 제공
봉평농원 제공

봉평농원은 ‘메밀꽃필무렵 봉평촌’이라는 브랜드로 다양한 메밀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상품인 메밀부침가루는 점도가 좋고 입자가 균일해 얇게 부쳐진다는 장점이 있으며 부침뿐 아니라 수제비나 손칼국수를 요리할 때도 활용도가 높다. 건면 형태의 메밀국수는 저장성이 좋고 간편하게 삶아 시원한 물국수나 비빔국수, 따끈한 온국수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내산 메밀과 우리밀로 만든 메밀라면은 메밀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소비자들이 접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봉평농원의 바람이 담긴 제품이다. 국내산 메밀의 담백함과 부드러움, 국내산 우리밀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봉평촌 메밀라면 한 봉지로 즐길 수 있다. 건더기 스프 또한 국내산 야채를 풍성하게 사용해메밀라면의 깊고 얼큰한 감칠맛을 배가시킨다.

이외에 메밀차, 메밀미싯가루, 메밀냉면, 메밀가루, 메밀쌀, 찰수수부침가루, 찰수수국수, 감자부침가루, 감자국수 등이 있다. ‘메밀꽃필무렵 봉평촌’은 이효석 소설 <메밀꽃 필 무렵>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국내산 메밀의 대표 지면 봉평을 접목한 브랜드 이름이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기획콘텐츠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미국, 반도체·배터리 보조금 ‘원점 재검토’ 예고…한국 ‘속수무책’ 1.

미국, 반도체·배터리 보조금 ‘원점 재검토’ 예고…한국 ‘속수무책’

딥시크 쇼크에...이복현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2.

딥시크 쇼크에...이복현 “주식시장 변동성 커질 수도”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3.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 충격…‘워룸’ 꾸려 대응 나선 빅테크 4.

‘중국산 인공지능’ 딥시크 충격…‘워룸’ 꾸려 대응 나선 빅테크

‘보조배터리 수하물’이 에어부산 화재 원인? 이르면 31일부터 감식 5.

‘보조배터리 수하물’이 에어부산 화재 원인? 이르면 31일부터 감식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