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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GS그룹, 무지개상자에 아이들의 꿈 담아 지원

등록 2020-02-27 17:39수정 2020-02-27 17:42

GS그룹 제공
GS그룹 제공

GS그룹이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슬로건으로 ‘마음톡톡’ 사업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한 또래관계와 학교생활을 위해 자아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집단예술치유 프로그램으로 2019년까지 전국 아동·청소년 1만8천명의 마음 치유를 지원해오고 있다.

GS홈쇼핑은 ‘아동 복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아동복지 사회공헌 활동 테마는 ‘무지개 상자’로 가정이나 경제적 문제 등으로 교육·문화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특기 적성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무지개 상자 악기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들에게 악기 레슨을 실시하여 감성을 자극하고 사회적응, 동기유발, 표현력 증진 등의 교육 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2011년부터 재능 있는 아동들을 선별해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사진)를 창단해 다양한 연주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놀이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들의 교육문화 봉사활동을 하는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와 세대 갈등 및 인식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의 인성 증진을 위해 기획한 ‘시니어 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지역친화활동과 재해재난 지원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하여 전국 각 지역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환경정화, 노숙인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경 기자 ahyun04@hani.co.kr/기획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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