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태풍 ‘바비’ 대응 긴급점검회의 주재

등록 2020-08-26 15:21수정 2020-08-26 15:28

비닐하우스·태양광 시설 안전관리 강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상륙에 대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제8호 태풍 ‘바비’ 상륙에 대비해 긴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6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호 태풍 ‘바비’ 대응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장관은 오랜 장마로 취약해진 지반 및 농업용 시설 상황을 고려해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특별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호우피해를 겪은 배수장 및 농업용 저수지 복구상황, 낙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과수원 및 비닐하우스 시설관리, 농촌 태양광 안전관리 상황,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강화 등 부문별 사전대비 상황을 재점검했다.

김 장관은 아울러 산사태 우려 지역, 수리시설 주변 지역 등에 대한 사전주민안전조치, 태풍 위험지역 야외활동 자제 안내 등 농업인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1.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K-뷰티’ 역대 최대 수출…인디 브랜드 키운 ‘외주 생산 생태계의 힘’ 2.

‘K-뷰티’ 역대 최대 수출…인디 브랜드 키운 ‘외주 생산 생태계의 힘’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3.

따로 가는 한국과 미국 금리

“AI가 코딩하는 시대” 개발자 필수 역량은 인문학적 사고력? 4.

“AI가 코딩하는 시대” 개발자 필수 역량은 인문학적 사고력?

미-중 싸움 한국에 불똥…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중국에 못판다 5.

미-중 싸움 한국에 불똥…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중국에 못판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