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편의점 거스름돈 은행계좌로 바로 받는다

등록 2020-09-08 09:17수정 2020-09-08 09:25

미니스톱 3일부터 시작
현대백화점·이마트24도 연내 도입

편의점 등 유통업체 매장에서 물건을 산 뒤 거스름돈을 즉시 은행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한국은행은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지난 3일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2570개 점에 처음 도입됐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마트·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가맹점이 현금·상품권 거래 뒤 남은 돈을 현금카드를 통해 고객의 은행 계좌로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현대백화점과 이마트24도 전산시스템이 구축되는대로 올 안에 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현재 12개 금융기관(농협·SC·우리·신한·수협·전북·대구·경남·부산·제주은행, 농·수협)이 발급한 현금카드로 거스름돈을 송금받을 수 있다. 기업·하나·국민·산업·광주은행도 연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광덕 선임기자 kd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