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업계 최초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출범 2년이 채 되지 않아 지난 9월 말 기준 다운로드 수 175만 돌파, 간편송금·이체 누적 거래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 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이 업계 최초 모바일 풀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출범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다운로드 수 175만 돌파(2020년 9월 말 기준), 간편송금·이체 누적 거래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
웰컴저축은행은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적금 상품은 물론, 체크카드를 대체하는 QR결제 서비스, 수수료 없이 ATM출금부터 간편 송금이체 그리고 소액외환 송금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를 사로 잡았다. 이 모든 서비스가 웰컴디지털뱅크 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제공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인공지능 챗봇 웰컴봇을 통해 늦은 시간 언제 어디서나 웰컴저축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움직이는 영업점 ‘W-Branch'도 운영하고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하여 예적금 계좌 개설부터 대출실행, 체크카드 발급 등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로의 변화를 위한 내부 혁신도 이어지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 최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WSA(WELCOME Start-up Accelerating)를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더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김학준 기자 kimhj@hani.co.kr/기획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