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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추경,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방역 등 세분야로 편성

등록 2021-02-24 09:40수정 2021-02-24 11:34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추가경정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추가경정예산(안) 주요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4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에 소상공인·자영업자 집중 지원과 일자리, 방역 등 세가지 분야의 사업비가 편성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열어 추경에 담긴 내용을 협의했다. 회의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경제수석이 참석했다. 홍 부총리는 △방역 장기회에 따른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피해계층 집중 지원 △고용충격에 대응한 일자리 대책 △백신확보 및 접종 등 방역 추가예산 등 세 분야로 편성된 사업비를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또 추경안과 별도로 정부가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기정예산의 연결 사업활용 패키지도 함께 검토했다.

정부는 추경안을 3월2일 국무회의에 상정해 의결한 뒤 이틀 뒤인 4일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추경안은 기정예산을 포함해 약 20조원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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