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최고경영자인 제롬 스톨 사장(53·?5c사진)이 다음달 말로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르노삼성은 제롬 스톨 사장이 다음달 말 교체되고 새로운 대표이사가 부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르노그룹에서 아직 후임 대표이사를 누구로 정했는지 정해지지 않았고, 제롬 스톨 사장도 앞으로 어떤 직책을 맡게될 지 정확한 정보를 모른다”고 말했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