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가 고객 취향에 맞춰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 분양 상품을 내놨다. 쏠비치 호텔앤리조트 삼척 모습. 사진 소노호텔앤리조트 제공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규 분양 상품을 내놨다.
스위트 타입은 입회금을 한번에 납부하면 할인 혜택과 함께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고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을 가질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회원의 취향에 맞춘 혜택이 가능하다. 종합 혜택을 선택하면 전국 16곳의 객실을 2년 동안 최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국내 업계 1위 1만여실 이상의 전국 16곳에 체인망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행지 선정이 자유롭다. 오션월드는 물론 승마, 골프, 스키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레저 스포츠 시설을 신규 회원권 하나로 무료 또는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개인 및 법인 명의로도 분양이 가능해 부가세 환급 및 손비처리가 가능하고 직원 복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VVIP 분양 상품으로는 ‘소노펠리체 노블하우스앤빌리지’와 ‘소노캄 호텔앤리조트’ ‘쏠비치 호텔앤리조트’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 혜택으로는 노블리안, 실버, 골드, 로얄 네 종류가 있다. 노블리안 정회원은 소노펠리체C.C 등 컨트리클럽 3개를 주중 무료 또는 주말 50% 할인금액에 라운딩할 수 있다.
휴가 계획조차 세우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에겐 여행을 위한 조력자가 필요한 법.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객실 예약 및 회원 혜택을 지원해줄 전문 컨설턴트를 이용해보자. 소노호텔앤리조트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각 회원 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 관리까지 일대일 전담한다. 컨설턴트를 통해 성수기 리조트 예약이나 다양한 편의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전남 진도군 초사리에 쏠비치 진도를 오픈했고 소노벨 천안은 지난해 컨벤션 리뉴얼과 올해 객실 증축을 통해 7월 중부권 최대 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며 브레이커힐스 남해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분양 안내 자료와 카탈로그를 배송한다. 문의 02 2222 5907
김인현 기획콘텐츠팀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