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날 만나는 ‘항공인의 꿈’

티웨이항공, 국립항공박물관과 지역 어린이들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 열어

어린이날인 5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에서 강서구 초등학생들을 초대해 연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조종석에 앉아 체험을 하고있다. 이정아 기자 [e-mail]

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가 지역 어린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반짝였다.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도 함께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들을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로 초대해 예비 항공인의 미래를 소개하는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를 연 것이다.

어린이들은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을 방문해 우리나라 항공 독립운동과 항공 기술 현황 등에 대해 배우고 조종관제 체험관에서 항공 관제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후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로 이동한 어린이들은 승무원 훈련 프로그램인 ‘티웨이 크루 클래스’ 프로그램에 입교해 비상탈출, 화재진압 등 기내 안전 체험을 경험했다. 김포공항 화물청사 안에 약 5300㎡ 규모로 건립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다양한 비행 상황을 반영한 시청각 훈련 등을 통해 승무원들들이 폭넓은 상황에 대비해 훈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어린이들과 프로그램을 함께 한 김유정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교관은 “이번 훈련을 체험한 어린이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항공인의 꿈을 비롯해 다양한 미래를 꿈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어린이날인 5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화물센터에서 강서구 초등학생들을 초대해 연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슬라이드 탈출 체험을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어린이날인 5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화물센터에서 강서구 초등학생들을 초대해 연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비상 탈출 훈련을 체험하고있다. 이정아 기자

어린이날인 5일 티웨이항공이 국립항공박물관과 함께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화물센터에서 강서구 초등학생들을 초대해 연 ‘항공의 꿈을 만나다' 행사에서 참가 어린이들이 비상 탈출 훈련을 체험하고있다. 이정아 기자

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