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한은, 설 명절 자금 4조2천억 방출…1조 감소

등록 2023-01-20 12:00수정 2023-01-20 12:12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현금운송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될 설 자금 방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20일 이번 설날 이전 10영업일 동안 각 지역 금융기관에 방출·공급한 화폐(순발행액)가 4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조원(-19.3%)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방출한 설 명절자금 방출액은 2021년 4조7084억원, 2022년 5조1440억원, 올해 4조1527억원이다. 한은은 “금리 상승에 따른 예금 증가 등으로 금융기관 보유 현금이 늘어났고 설 연휴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줄어든 영향도 있다”고 설명했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