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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수능날 증시 오전 10시에 문 연다

등록 2023-11-02 13:28수정 2023-11-03 02:33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연합뉴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이달 16일에 국내 증시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한국거래소가 2일 밝혔다.

증권시장 정규시장은 1시간 미뤄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운영되고, 시간 외 시장은 오후 4시40분에 열려 기존과 같은 오후 6시에 마감한다.

파생상품 시장은 코스피200 선물·옵션 등 주식 및 금리상품은 1시간씩 미뤄져 오전 9시45분부터 오후 4시45분까지 운영한다. 미국달러 선물·옵션 등 통화상품과 금선물 시장은 개장시간만 오전 10시로 미뤄지고 마감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후 3시45분이다. 정규시장이 미뤄지면서 야간시장 개장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로 미뤄진다. 야간시장 마감시간은 다음날 새벽 5시로 기존과 동일하다.

일반상품시장은 금시장이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거래를 시작해 기존과 같은 오후 3시30분에 거래를 마친다. 원래 오전 10시에 개장하는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의 거래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제공

조해영 기자 hy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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