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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4월 18일 재테크 플라자

등록 2006-04-17 18:33

삼성전자·한전 주가 연동 예금

국민은행은 시장지수에 연동해 금리가 결정되는 ‘케이비(KB) 리더스정기예금’을 오는 28일까지 한시판매한다. ‘케이비 리더스 정기예금 조기상환형(1호)’은 국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판매되는 조기상환형 주가연동 정기예금으로,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경우 만기 이전이라도 원금과 약정 금리를 조기에 지급받게 된다. 이 상품은 예금기간 중 6개월이 지난 뒤부터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보통주의 주가상승률을 3개월 단위로 총 3회 관찰하여 2종목의 주가상승률이 모두 5% 이상인 경우 지급금리 결정일 시점에 따라 최고 연10.0% 의 금리가 지급된다. 또 함께 파는 ‘케이비 리더스정기예금 코스피200(6-5호)’은 6개월제 및 1년제 2가지 유형이 있다. 코스피200 지수 상승률에 따라 6개월제는 최고 연10.5%, 1년제는 최고 연9.0%의 이자를 지급한다. 상담 콜센터 (전국)1588-9999.

미주·유럽 등 주식·채권에 투자

신한은행은 17일부터 전세계 우량 주식 및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밸런스 혼합펀드’와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봉쥬르 차이나 주식 2호’ 등 두 종류의 해외펀드 상품을 판다. ‘글로벌 밸런스 혼합펀드’(최소 가입금액 5만원)는 한국을 포함해 미주, 유럽 등지의 우수한 해외주식과 채권에 투자해 주식투자보다 위험이 낮고 채권투자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이 상품은 세계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신탁재산의 최대 80%까지 해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혼합형 펀드로,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봉쥬르 차이나 주식 2호’(최소 가입금액 100만원)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1호 펀드와 마찬가지로, 잠재력이 큰 중국의 우량주식을 선별하여 투자한다. 상담은 콜센터 (전국)1544-8000.


90살까지 보장 특약 전액환급

동양생명은 보장기간을 90살까지 확대하고, 특약보험료까지 100% 환급해주는 ‘수호천사 다이렉트 플러스 종합보장보험’을 판매한다. 이 보험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암보장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한 건강보험의 기능과 사고나 재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강화한 상해보험의 기능을 갖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고령화 추세에 맞춰 90살까지 보장기간이 길게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중대한 질환 등 주요 사망원인에 대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를 보장해준다. 암 발병시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뿐만 아니라 조혈모세포이식비, 입원비까지 암치료를 위한 실질적인 보장혜택을 주고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질병 진단시 2천만원을 일시 지급해준다. 또다른 특징은 특약까지 전액 환급된다는 것이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보험기간 만기시 주계약뿐 아니라, 특약까지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안창현 기자 bl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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