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의 사회복지법인인 하나금융공익재단의 공식 출범 현판식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지주회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박화관 감사, 박은숙 이사, 천진석 상임이사, 이규성 이사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노춘희 감사(왼쪽부터)가 박수를 치고 있다. 300억 원 규모로 설립된 이 재단은 10년 안에 노인 요양시설 20개소와 영유아 보육시설 10개소를 건립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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