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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만리장성 ‘훈풍’…중국펀드 오랜만에 웃다

등록 2008-04-27 23:22

유형별 평균수익률
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국내 주식형펀드가 3주 만에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중국 증시 급등 덕분에 중국펀드가 모처럼 고수익을 거뒀다. 2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를 보면, 25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펀드 중 일반주식 펀드는 한 주간 2.34% 수익률을 올렸다. 수익률 기준이 되는 코스피지수는 같은 기간 1.73% 올랐다. 코스피200 인덱스펀드의 수익률은 1.70%로 일반주식 펀드보다 낮았다. 철강·조선 등 중국 관련주가 강세를 보여 케이비운용과 미래에셋운용 펀드들의 수익률이 상위권에 올랐다.

국외 주식형펀드도 대체로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국외 주식형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4.98%였다. 세계 증시에 투자하는 글로벌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1.64%였으나, 신흥국펀드는 3.62%를 기록했다. 특히 아시아신흥국주식펀드는 6.92%나 올랐다. 중국펀드가 8.98%의 주간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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