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평균수익률
펀드 풍향계
국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소폭 올랐지만, 국내 주식형펀드는 2주째 손실을 기록했다. 국외 주식형펀드는 4주 만에 미미한 수준의 이익을 냈다. 2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집계를 보면, 20일 기준 일반 주식형펀드는 주간 평균 수익률이 -0.61%였다. 배당주펀드는 -0.24%, 중소형주펀드는 -0.57%를 각각 기록했다. 주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인 0.08%를 밑돈 것이다. 세계 증시의 소폭 상승으로 국외 주식형펀드는 0.09% 수익을 냈다. 아시아 신흥국펀드는 부진했고, 에너지와 원자재 관련 펀드 수익률은 강세를 보였다. 글로벌주식펀드는 0.62%, 신흥국펀드는 0.77%, 남미신흥국펀드는 1.24%, 유럽신흥국펀드는 1.3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시아신흥국펀드는 -0.61%,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펀드는 -0.41%로 손실을 냈다. 국가별로는 중국펀드가 -0.59%, 인도펀드는 -1.42% 손실을 냈고, 브라질펀드는 1.66%, 러시아펀드는 1.49%의 수익률을 올렸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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