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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증권사 CMA금리 줄인상

등록 2008-09-01 18:43수정 2008-09-01 19:15

미래에셋·SK 등 0.1% 올려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에스케이증권은 1일 실세금리 인상을 반영해 머니마켓랩(MMW) 시엠에이의 금리를 0.1% 올린 연 5.45%로 결정했다. 대우증권도 랩형 시엠에이의 금리를 기존 5.35%에서 5.45%로 높였다. 현대증권은 이날 랩형과 법인용 시엠에이의 금리를 종전 5.35%와 5.40%에서 각각 5.45%와 5.50%로 0.1%씩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랩형 시엠에이는 우량 금융기관의 예금 등으로 운용돼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다. 또, 원금과 이자를 매일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연 0.1% 가량의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1년 동안 자금을 넣어둘 경우 5.6% 수준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여기에 랩형 시엠에이는 약정기간을 요구하는 적금 방식의 시엠에이와 달리 수시입출금이 가능하면서 하루만 투자해도 연5.45%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는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정연 기자 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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