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교보·동양생명, ‘부활’ 캠페인 펼친다

등록 2009-04-14 21:46

“연체자들 원금만 내면 계약 되살려줍니다”
교보생명과 동양생명이 보험료 미납에 따른 효력 소멸 뒤 2년에 이르지 않은 보험계약에 대해 연체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살려주는 캠페인을 4월부터 6월 말까지 벌인다고 14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4월 현재 기준으로 2007년 5월 이후 실효상태에 있는 보험계약을 대상으로 삼는다. 이 기간 동안은 밀린 보험료 원금만 내면 최대 24개월치의 연체이자를 물지 않아도 보험을 되살릴 수 있다. 보험 효력을 회복시키려면 교보생명 콜센터(1588-1001)로 전화하면 된다.

동양생명은 2007년 2월 이후 계약한 보장성 보험 가운데 현재까지 실효 상태인 경우 최대 24개월의 이자를 면제해주고 보험료 원금만 납입하면 보험을 다시 살려준다. 단 설계사를 통해 가입한 보험에 한해 적용된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