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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대신증권, 국공채 CMA 선봬

등록 2009-04-22 19:11

대신증권이 안정성이 높은 국채와 통안증권에만 100% 편입해 운용하는 ‘대신 국공채CMA’를 선보였다.

은행채·회사채·카드채 등이 편입돼 있는 일반 어음관리계좌(CMA)와 달리 국고채와 통화안정증권에만 투자해 안전성과 환금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채권이 담보돼 사실상 원금보장 효과를 거두며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롯데카드와 함께 체크카드가 출시됐고, 외환은행과 함께 신용카드 기능이 결합된 신용카드·체크카드 등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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