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새차를 살 때 신용카드와 할부금융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2일부터 신용카드로 새차를 구매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 한도에 36개월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최대 1%의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할부금융으로 새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저금리(일부 차종) 혜택을 받고, 대출 후 4개월부터 대출금 상환을 시작하는 3개월 거치가 가능하다. 또 사망과 후유장해 때 1천만원 한도에서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보험에도 무료 가입해준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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