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의
케이비(KB)금융지주는 21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다음달 2일 출범 예정인 케이비국민카드 대표이사 후보에 최기의(55·사진) 케이비금융지주 카드사설립기획단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전략그룹 담당 부행장을 지낸 최 후보는 케이비국민카드 설립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케이비신용정보 손광춘 대표이사와 케이비데이타시스템 이달수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이재성 기자 s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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