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보험 1년안 해약때 60% 돌려받는다

등록 2011-11-07 20:48

내년 4월부터 환급금 늘리기로
보험 가입 뒤 1년 안에 보험을 해약하면 지금은 납입보험료의 40~50%만 되돌려받지만 내년 4월부터는 납입보험료의 60%까지 되돌려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삼성·교보·대한생명 등 보험사들은 금융 당국과 고객의 요청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저축성보험 해약환급금을 늘리기로 하고 현재 내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약 환급금은 해약 때 기존 납입액 가운데 돌려받는 금액으로, 현재는 1년차 해약환급률이 40∼50%, 2년차가 60∼70%에 그쳐 고객 불만이 높았다. 보험업계는 내부적으로 1년차 해약환급률의 경우 기존보다 10%포인트 중반대, 2년차는 10%포인트 이내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생명은 1년차 해약환급률을 납입보험료의 60% 수준, 2년차 70∼80% 정도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