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실무교육·상담 실시
농협은행은 18일 신입행원 1명에게 직무 멘토와 비전 멘토로 꾸린 2명의 멘토를 배정하는 ‘듀얼 멘토링제’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제도는 신입행원이 직무 멘토를 통해 현장 실무를 배우고, 비전 멘토를 통해선 조직 적응을 지원받도록 돼 있다. 신입행원을 받은 점포장은 선배직원을 멘토로 삼고 멘토와 멘티 결연행사를 거쳐 약 4개월 동안 직무를 이수하는 것을 도와주도록 했다. 비전 멘토는 회사생활 초기 적응 과정에서 일어나는 시행착오와 어려움과 개인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게 된다. 비전 멘토는 멘티와 자연스럽게 소통하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메일, 전화 등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상담해 준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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