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나라 노동력 착취 그만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이쿱 생협 회원들과 어린이들이 저개발국가의 노동력을 착취해 이윤을 남기는 다국적기업의 대표 상품을 넘어 뜨리는 행위극을 선보이고 있다. 공정무역은 빈곤층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세계경제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 저항하는 대안무역의 한 형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아이쿱 생협 회원들과 어린이들이 저개발국가의 노동력을 착취해 이윤을 남기는 다국적기업의 대표 상품을 넘어 뜨리는 행위극을 선보이고 있다. 공정무역은 빈곤층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세계경제의 불평등을 완화하고 다국적 기업의 횡포에 저항하는 대안무역의 한 형태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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