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기준금리 인하에…0%대 예·적금 등장

등록 2015-06-18 21:32수정 2015-06-18 21:32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시중은행에서 6개월 만기 기준으로 예·적금 금리가 연 1%를 밑도는 상품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한은은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내린 바 있다. 올해 들어서만 두번째 기준금리 인하였다.

18일 시중은행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17일부터 정기적금과 라이프플랜적금, 어학연수적금 상품의 6개월 만기 금리를 연 1.10%에서 0.80%로 낮췄다. 이 상품의 1년 만기 금리는 종전 연 1.30%에서 1.00%로 내려앉았다. 정기예금 가운데서는 대표 상품인 프리스타일예금의 1년 만기 금리가 연 1.30%에서 1.10%로 내려갔다. 6개월 만기 기준으로는 금리가 연 1.20%에서 1.00%로 깎였다.

앞서 케이비(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국민슈퍼정기예금의 단위기간 이자지급식 상품 금리를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은 연 0.90%에서 0.70%로,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연 1.00%에서 0.80%로, 6개월 이상은 연 1.20%에서 1.10%로 내린 바 있다.

김정필 기자 fermata@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