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는 29일 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 해외 직접구매 대행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직접구매 대상은 제품은 홍콩판으로 출시된 제품이며, 가격은 16기가바이트 기준 59만9천원이다. 이날부터 폰플러스컴퍼니 앱을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4월2일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송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 24일 4인치 크기 보급형 아이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나,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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