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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해외진출 기업 지원금 산은, 17억달러로 늘려

등록 2016-04-03 19:14

이란엔 현지 주재원 파견
케이디비(KDB)산업은행은 3일 창립 62주년을 맞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좀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해외 인프라 조성 및 플랜트 수주 등에 필요한 지원 자금을 지난해 12억3000만달러에서 올해에는 17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또 여러 은행이 해외에 진출한 기업체에 공동으로 자금을 대출하는 신디케이트론도 확대한다. 이란 진출 및 수주 지원을 위해 현지에 주재원을 파견하고 지원 인프라도 정비할 예정이다.

중견기업 및 예비 중견기업 지원도 강화한다. 산업은행은 기업 성장 단계에 따른 육성 프로그램과 경영 컨설팅, 세무 및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중견, 예비중견 기업에게 우대 금리를 주는 전용 특별 운영자금 대출도 출시할 계획이다.

박승헌 기자 abc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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