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비(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부터 판매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 가운데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판매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는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급여이체 통장과 목돈마련 적금, 신용카드 및 신용대출 상품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상품에 가입하면 수수료 면제나 우대 금리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하나은행 쪽은 “새내기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액은 특정 소비자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상품인데, 판매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 비슷한 유형의 대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이와 함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입사를 축하하는 의미로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S기어, 하나멤버스 1만 머니 등을 주는 경품 이벤트도 4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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