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보험료 인상 없이 입원과 수술비를 보장하는 ‘100세 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부담 없이 입원과 수술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발병 원인과 관계없이 질병과 재해로 입원을 할 때, 입원 첫 날부터 하루 2만원씩 보험금을 준다. 수술할 때도 종류에 따라 1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입원·수술 합계 보장금액은 최대 2500만원이다.
의료비 뿐 아니라 사망보장도 100살까지 보험료 갱신없이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최소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 구성은 주계약인 사망보장과 특약인 입원·수술 보장 2가지로만 단순화했다. 만 15살~70살까지 가입 가능하며, 40살 소비자가 20년납으로 주계약(의료비보장형) 및 입원수술보장특약을 1000만원씩 가입할 때 월 보험료는 남성 4만5900원, 여성 4만5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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