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오늘부터 ISA 갈아탈 수 있다

등록 2016-07-17 15:25수정 2016-07-17 16:51

금융위원회는 17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자가 18일부터 기존 세제혜택을 유지하면서 다른 금융사 혹은 같은 금융사내 다른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수익률과 수수료 등을 따져 유리한 금융회사나 금융상품을 택하면 된다.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아이에스에이 다모아’ 비교 누리집(isa.kof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금융회사로 옮길 경우 본인이 영업점을 찾아가 새 계좌를 만든 뒤 기존 금융회사에 해지를 알리면 된다. 같은 회사내 상품을 바꾸는 경우에는 본인이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 이전과 신규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아이에스에이는 한 계좌에서 예·적금이나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투자하면서 순이익의 200만∼25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고 초과분에 대해서만 9.9%의 저율로 분리과세하는 금융상품이다. 그러나 그간 금융사 간 계좌 이동이 불가능했고, 5년 만기 전에 해지하면 세제혜택이 없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