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씨티 뉴 캐시백 카드’를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한국 고유의 태극문양과 1만원 지폐의 문양을 형상화해 디자인됐으며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횟수나 한도 제한 없이 건별 사용금액의 0.7%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는 것이 특징이다. 적립된 캐시백은 자동환급서비스를 통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고객 결제 계좌에 현금 입금된다. 적립된 1캐시백은 1원으로 환산되어, 별도 신청 없이 5만 캐시백 이상 쌓이면 1만원 단위로 자동 환급된다.
또 출시 기념 이벤트로 전월 청구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사용하면 외식업종이나 대중교통·대형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3%를 1만5000포인트까지 캐시백 해준다. 8~11월 누리집과 모바일앱을 통해 특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누적 사용금액이 10만원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응모가 이뤄지는데, 여행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